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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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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다시 글을 올립니다. 경황이 없다보니 여러 차례 자리를 비우게 되어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이전부터 유일하게 커뮤니티 기능을 해오던 가장 오래된 팬사이트인 포그가 사라져 많은 분들도 저처럼 당황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런 상황에서 저도 오랫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니 불안감이 증폭되진 않았을까 걱정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감기로 병가 중인 상황이 되서 겨우 소식을 전할 짬이 나오니 참...하여튼 여러 가지 의미로 골치가 아픕니다. 어쨌든 별로 의미없는 잡소식이긴 하지만, 짧막하게나마 근황을 전해드립니다.




팬사이트 포그





가장 우선적으로 포그가 닫힌 상황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포그가 닫힌 정황을 조금 살펴보았을 때에는 호스팅 업체인 엔씨티와 관련된 문제인 것으로 사료됩니다. 조금 기다려보고 있는 상황이지만, 포그님께서 현재 상황을 인지하고 계신 건지, 팬사이트 운영을 포기하신 건지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만약 연락 가능하신 분이 계시다면, 한 번 연락을 취해주셨으면 합니다.




오리진 스토어





오리진 스토어에 관련하여 계속해서 해결을 위한 시도를 해달라는 요청을 하고 있고, 개인적으로도 지사와 여러 곳에 상담 문의를 넣고 담당자와 연락을 취해보려고 했으나 관료주의, 탁상행정에 막혀 개인적으로 도달할 수 있는 한계에 봉착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브로드소드 온라인 게임즈와 EA의 손에 전적으로 달려있다고 생각되고 있고, 한국 내 패키지 사업을 총괄하는 EA 싱가폴이 결정권자라는 부분만 재확인하였습니다.



이 부분에 관련해선 사실 내부적으로도 좀 저도 이래저래 마찰이 있었고, 심란한 심경 변화가 있었습니다.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은 누구나 답답하겠지만, 참 속이 탑니다.




블로그





본 블로그의 가장 주된 의미는 아마도 새소식일텐데, 점차 업데이트가 제대로 되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에 관련해선 차라리 파편화된 정보를 집중시킬 수 있는 팀 블로그를 해보는게 어떨까 고민'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나 포그가 닫힌 상황이 막상 닥쳐오니 이에 대한 빠른 결단이 필요하진 않나 조바심이 나기도 합니다.



공식 홈페이지에 포럼 기능 추가에 관련해서 이미 전부터 계속 이야기가 나왔고, 이에 관련해서 기능 추가를 할 수 있다는 답변이 나온 만큼 기대를 가져보는 것도 좋지만, 그게 예상과 다를 수도 있고...최근 들어선 내부적으로 심경의 변화가 실망과 회의감이 많이 들다보니 그것과는 별개로 분리시켜 생각해보려고 합니다.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답변을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약 필요하시다면 [비밀글] 기능으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고 저만 볼 수 있게 할 수도 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한글화





새로운 퍼블리쉬 관련하여 한글화는 지난 글을 보았을 때에는 계속 진행하는 편으로 가닥을 잡아 개발팀과 계속 같이 작업 중입니다. 아직 시간적 여유가 좀 남아있기 때문에 최대한 내용을 누락시키지 않도록 하겠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어떻게 될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 외엔 별다른 소식은 없는 것 같고, 공식 홈페이지의 소식도 크게 전달이 필요한 사항은 없는 것 같아 이후 전해오는 소식이 있으면 짬을 내서 업데이트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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