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단편 이야기 [동지를 믿으라]가 공개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내용을 올립니다. 동지를 믿으라 주인을 잃은 새끼 양이 당황스러운 듯 울었다. 맡아본 적이 냄새를 감지한 작은 동물은 겁을 먹었다. 카트리나는 다정하게 새끼 양을 우리로 안내했다. 새끼 양의 주인이었던 페리드윈은 양떼를 모두 팔았지만, 이 새끼 양만은 카트리나에게 주길 원했다. 그녀가 물었다. "왜 브리튼이죠? 여기서 그 일을 해도 되잖아요?" 페리드윈은 주머니에 든 귀리를 양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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