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새로운 단편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보물섬을 번역해 올립니다. 원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보물섬 란킨의 마법책에서 나는 곰팡이 냄새가 바닷 바람을 타고 배에 퍼졌다. 마법사는 가방에 마지막 고서를 집어넣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결국 그는 옷을 몇 개 포기하고 꺼낸 뒤에야 겨우 고서를 우겨넣을 수 있었다. 무거운 가방을 짊어지고 조각배에 오른 그는 해안으로 갈 준비를 하던 다른 자들을 쳐다봤다. 두 짐꾼은 탐험을 위해 절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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