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시각 2019년 4월 16일 | 울티마 온라인 팀 새로운 단편 이야기 바다의 눈물이 소개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내용을 옮깁니다. 바다의 눈물 저자: EM 말라키 커다란 철제 테두리로 둘러쌓인 수족관 안에 사슬로 묶인 닉시가 노래를 하고 있었다. 노래는 경의로 가득찬 아름답고 따스한 바다를 떠올리게 하는 어린 아이의 흥얼거림처럼 시작해 이내 사로잡혀 수년간 갇힌 자신의 처지를 넋두리처럼 쏟아내는 비가가 되었다가 종국엔 탈출을 꿈꾸는 저항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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