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동부시각 2018년 10월 15일 칼둔의 보물 콘텐츠와 함께 게임 내 이벤트를 이해하는데 도와줄 단편 이야기 시리즈를 소개합니다. 이번이 칼둔의 보물 단편 이야기의 마지막입니다. 어둠 속의 속삭임 멀리서 까마귀 떼가 울고 있었고 열린 창문으로 불이 난 일부 도시 지역에서 불어온 매캐한 바람이 흘러들어왔다. 늙은 현자는 지치고 시름에 잠겨 있었지만 잠을 청할 수 없었다. 그의 머릿속엔 다음날 묻어야 할 살해당한 무고한 이들의 얼굴이 계속 스쳐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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