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리시 104에 맞춰 새로운 단편 이야기가 올라왔습니다. 이전 이야기는 새로운 물결 - 룬 조각사를 참고해주세요. 잃어버린 희망 수년 전… 조각배에 물이 새고 있었다. 질척대는 장화를 신은 라손이 닻을 내린 군함 지취호를 향해 노를 저어가고 있었다. 재수 없이 제비뽑기에 진 라손은 잃어버린 희망의 만에서 미녹까지의 오랜 항해뿐만 아니라 배와 도시를 8번이나 오가며 물건을 배로 옮기기까지 해야 했다. 함장의 명령만 아니었다면 라손은 굳이 8번이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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